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몇 명이 모였나 세어보자

한 주제로 모인 군중의 수는 사안의 시급성이나 지지 세력의 위력을 판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렇기 때문에 각 진영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군중 수는 다르게 보이게 된다. 조금이라도 더 많았으면 하는 쪽과 그렇지 않기를 바..

시인을 위한 물리학

캠벨 수프 캔을 나란히 늘어놓은 그림으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은 스스로를 ‘심오하게 피상적인’(deeply superficial) 사람이라고 불렀다. 이 말은 그가 죽기 일년 전 제작한 자화상에 딸려 있는 표현이다. 이..

지도 고정 모드

얼마 전에 제주도에 갔었다. 한국과학사학회가 열렸었는데 나는 짧은 초청 강연을 했다. 강연 하루 전날 제주도에 가서 제주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윤태웅 교수를 만났다. 차를 타고 어느 오름을 찾아가는 중이었는데 윤 교수..

천문학자 Q & A
천문학자 Q & A 2015.04.07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천문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신념이 학창시절 내내 이어졌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바다 한번 구경해보지 못한 육지 촌놈은 해양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늘을 보고 걷다가 바다에 빠진 꼴이었다.” 황선도 박..

화성에 살어리랏다

화성은 지구인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1976년 바이킹 탐사선이 화성 표면에 첫발을 디딘 이후 숱한 화성탐사선을 보내서 화성을 탐색했다. 우리는 정밀한 화성지도를 갖고 있고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개연성이 높다는 것도 알게 되었..

소행성 이름 붙이기

미국 항공우주국은 ‘2004 BL86’이라는 이름을 가진 325m짜리 소행성 하나가 지구 주변을 스쳐 지나갔다고 발표했다. 이 소행성이 1월27일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약 3배 정도 되는 120만㎞ 거리까지 가까워졌다가 멀어..

어두운 밤하늘도 인류의 문화유산

얼마 전에 천체사진가 몇 명과 함께 몽골에 갔었다. 별이 잘 보이는 밤하늘을 찾아서 몇 시간을 비행기 타고 가서 또 몇 시간을 자동차 타고 달려갔다. 우리나라는 인공불빛이 너무 밝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사실 별을 보기에는 썩 ..

가을 밤하늘의 별자리 가족

가을의 한복판이다. 날씨도 스산하고 마음도 흔들리고 그리운 사람도 떠나가는 계절이다. 1등성이 없는 가을의 밤하늘도 다소 쓸쓸해 보인다. 하지만 별을 헤듯 자세히 들여다보면 흐뭇한 구석이 많은 것이 가을의 별자리다. 가을밤이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