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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와 ‘공감하는 바늘’

17세기 중엽 유럽에서는 ‘공감하는 바늘’이 대유행이었다. 두 바늘을 같은 자철광으로 동시에 자석으로 만들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서로 다른 바늘에 ‘공감해서’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는 주장이 그 배경에 있었다. 똑똑한 사람들은..

무선중계기, 사드, 진짜 과학

아파트 동대표 때의 일이다. 전체 입주자 대표회의에 옥상에 설치된 통신사 무선중계기의 철거가 의제로 올라왔다. 일단 사안을 좀 더 알아본 뒤 다음 전체 회의 때 결정하자고 정리됐다. 당시 아파트에 무선중계기 설치를 허락하면 2..

지도 고정 모드

얼마 전에 제주도에 갔었다. 한국과학사학회가 열렸었는데 나는 짧은 초청 강연을 했다. 강연 하루 전날 제주도에 가서 제주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윤태웅 교수를 만났다. 차를 타고 어느 오름을 찾아가는 중이었는데 윤 교수..

천문학자 Q & A
천문학자 Q & A 2015.04.07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천문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신념이 학창시절 내내 이어졌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바다 한번 구경해보지 못한 육지 촌놈은 해양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늘을 보고 걷다가 바다에 빠진 꼴이었다.” 황선도 박..

화성에 살어리랏다

화성은 지구인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1976년 바이킹 탐사선이 화성 표면에 첫발을 디딘 이후 숱한 화성탐사선을 보내서 화성을 탐색했다. 우리는 정밀한 화성지도를 갖고 있고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개연성이 높다는 것도 알게 되었..

소행성 이름 붙이기

미국 항공우주국은 ‘2004 BL86’이라는 이름을 가진 325m짜리 소행성 하나가 지구 주변을 스쳐 지나갔다고 발표했다. 이 소행성이 1월27일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약 3배 정도 되는 120만㎞ 거리까지 가까워졌다가 멀어..

어두운 밤하늘도 인류의 문화유산

얼마 전에 천체사진가 몇 명과 함께 몽골에 갔었다. 별이 잘 보이는 밤하늘을 찾아서 몇 시간을 비행기 타고 가서 또 몇 시간을 자동차 타고 달려갔다. 우리나라는 인공불빛이 너무 밝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사실 별을 보기에는 썩 ..

가을 밤하늘의 별자리 가족

가을의 한복판이다. 날씨도 스산하고 마음도 흔들리고 그리운 사람도 떠나가는 계절이다. 1등성이 없는 가을의 밤하늘도 다소 쓸쓸해 보인다. 하지만 별을 헤듯 자세히 들여다보면 흐뭇한 구석이 많은 것이 가을의 별자리다. 가을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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